[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의 팔색조 배우 신세경이 방송 최초로 '생얼'을 공개했다.
배우 신세경은 19일 밤 9시 방송된 뷰티 프로그램에서 본인만의 꿀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뷰티노하우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아무래도 배우라는 직업이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하고 있어야 하고 잦은 야외촬영과 불규칙한 생활을 하게 되어 피부가 민감해지고 약해지는 상황이 많이 생기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처럼 힘든 스케줄 탓에 '나만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연구하게 된 신세경은 피부관리 비결로 데이 케어와 나이트 케어를 나눠서 관리한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신세경이 파우치에서 꺼낸 애용품은 피부장벽 전문 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익스트림 크림'과 '시카릴리프 크림'. 방송 최초 생얼을 공개한 신세경은 다음날 피부 컨디션을 결정하는 나이트 케어 비법을 먼저 소개했다.
그녀는 "피부재생 효과가 2배나 되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가 스페셜 나이트 케어가 시작되는 시간"이라며 “고보습 수분크림을 잠들기 전 얼굴에 듬뿍 발라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보호크림을 얼굴 전체에 얇게 보호막처럼 바르고 잔다”며 나이트 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피부상태가 안 좋을 때 이런저런 스킨케어를 많이 하는 것보다는 나한테 잘 맞고 또 진정으로 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을 한 두 가지 정도만 듬뿍 바른다"는 피부 관리 TIP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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