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과학지 <사이언스>는 2005년 10대 과학뉴스 중 2위로 ‘활발한 우주탐사’를 꼽았다. 그러나 사실 우리는 태양계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며 여러 위성과 소행성들 중 어딘가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 『행성이야기』는 드넓은 우주 공간 속에서 우리가 차지하고 있는 한 부분을 풍부하고 다양한 각도를 통해 바라보고 있다.
데이바 소벨 지음·김옥진 옮김 / 생각의 나무 / 260 쪽 / 11,000원
독서신문 1397호 [200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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