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코리아, 0~3세 아기 위한 베이비라인 론칭
어스본 코리아, 0~3세 아기 위한 베이비라인 론칭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6.07.19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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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과정에 초점 맞춰 촉감책·낱말책·팝업북 등 출간
▲ 어스본 코리아가 0~3세 아기들을 위한 베이비라인을 론칭하고 아기책 18권을 출간했다.

[독서신문 이정윤 기자] 전 세계 아기책의 대명사 어스본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설립된 어스본 코리아를 통해 19일 베이비라인을 선보였다.

『어스본 코리아 아기 책』은 0~3세 아이들의 특징과 발달 과정에 초점을 맞춘 소근육 발달책, 촉감책, 낱말책, 팝업북, 유모차책, 키재기책 등으로 구성됐고, 퀄리팝 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어스본의 43년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

7월에는 「That’s Not My(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시리즈를 비롯해 아기들이 즐겨보는 베스트셀러 18권을 먼저 선보이며, 8월까지 3권을 추가해 여름내 21권의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먼저,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 『동물 농장』, 『바닷속 동물』, 『숲 속 동물』은 손가락의 힘을 길러 두뇌 발달을 돕는 ‘소근육 발달책’이다. 아기가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오른쪽과 왼쪽으로 밀면서 동물들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물들의 소리를 담은 재밌는 의성어, 의태어를 통해 언어 감각을 키울 수 있다.

다음으로 「우리 아기 첫 촉감 그림책」 시리즈 『이건 우리 강아지가 아니야』, 『이건 우리 공룡이 아니야』, 『이건 우리 토끼가 아니야』는 다양한 질감과 재미난 의태어가 어우러진 ‘촉감 놀이책’이다. 매 장면마다 “이건 우리 ~가 아니야”라는 짧고 간결한 문장이 반복되며, 각 권의 주인공인 동물들의 눈, 코, 귀, 꼬리, 등, 뿔 등을 표현한 촉감이 아기들의 두뇌와 감성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손가락 쏙쏙! 우리 아기 첫 낱말 놀이책」 시리즈 『가게』, 『동물』은 알록달록 50여가지 사물들과 함께 어휘력을 기를 수 있는 아기의 ‘첫 번째 낱말책’이다. 보호자가 사물의 이름을 또박또박 읽어주면 아기가 자연스럽게 사물의 특징을 인지하고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알록달록한 색깔의 또렷한 그림들이 아기가 사물의 이름을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옴폭 패인 사물의 모양을 만지며 촉감을 느낄 수도 있다.

▲ 어스본 사운드북을 갖고 노는 아기 <사진제공 = 어스본 코리아>

한편, 어스본 코리아는 2015년 10월 세계에서 7번째로 국내에 지사를 설립했고, 그 이래로 4~7세가 즐겨 보는 액티비티북 62종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세계 27개국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컴퓨터와 코딩』을 국내 출간했으며, 초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지식 플랩북을 잇달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어스본 코리아는 0~3세 베이비 라인 론칭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아기가 태어나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놀이하며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액티비티북 500종을 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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