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추리소설 작가로 손 꼽히는 스티븐 킹의 작가 인생 전반기를 대표하는 대작으로 그 완전판을 텍스트로 삼아, 2년에 걸친 번역 작업 끝에 원고지 8500매, 전 6권에 이르는 번역판이다. 네바다 사막의 생화학전 연구소에서 치명적인 살상력을 지닌 바이러스가 누출되면서 벌어지는 인류의 종말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스티븐 킹 지음 / 조재형 옮김 / 황금가지 펴냄 / 408쪽 / 9,5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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