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 학습법 제안
미래엔,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대비 학습법 제안
  • 엄정권 기자
  • 승인 2016.05.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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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엄정권 기자] 6월 2일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얼마 남지 않았다. 6월 학력평가의 경우 3, 4월에 진행되었던 학력평가와 달리 고3 재학생뿐만 아니라 N수생들이 응시하는 첫 평가로 본인의 진짜 실력을 판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

N수생들로 인해 등급 커트라인이 높아지기 때문에 진짜 수능 시험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고 진지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실제 수능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한 학습을 통해 어떠한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인의 등급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 출제 빈도 높은 유형 집중 공략

기본 개념을 충분히 학습한 상태라면 출제 빈도가 높은 유형을 집중 공략하여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점수 획득에 효과적이다.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학습하면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된다. ㈜미래엔의 ‘N기출 수능기출 문제집’은 최근 5년간 수능 및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출제 경향 및 자주 출제되는 유형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 고난도 유형 공략으로 등급을 잡아라

고난도 문제는 상위 등급을 변별하기 위한 중요한 변수다. 난이도, 즉 배점이 높은 문제를 맞힐수록 등급 향상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 ㈜미래엔의 ‘N기출 수능기출 문제집’은 난이도에 따라 문제를 세분화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수학의 경우 3점 집중과 4점 집중, 영어의 경우 독해 유형종합편과 독해 고난도유형편 등으로 구성하여 선택과 집중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더불어 ㈜미래엔 관계자는 “평소 고난도 문제들을 충분히 접해두면 실제 시험에서 문제들을 더 수월하게 풀 수 있어 시험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 3, 4월 학력평가 오답노트 활용해 자신의 취약 부분 확인하고 보완해야

지난 3월과 4월에 실시된 학력평가 후 오답노트를 만들어 두었다면 이를 적극 활용할 것. 오답노트를 통해 자신의 취약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답을 맞힌 문제도 확실한 풀이과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풀었다면 조금만 변형되어 출제돼 틀리기 십상이므로 오답과 동일하게 보완, 학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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