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전 세계로 번역 출간된 내털리 로이드의 마법 같은 데뷔작. 노래로 폭풍우를 불러올 수 있고 해바라기 꽃들을 춤추게 만들 수 있는 사람들이 사는 마법의 동네, ‘미드나이트 걸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열두 살 소녀 펠리시티는 마법의 부스러기를 모아 마을에 걸린 저주를 풀어내고 돈독한 유대를 회복한다.
■ 마법은 아주 조금이면 돼
내털리 로이드 지음 | 강나은 옮김 | 씨드북 펴냄 | 356쪽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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