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아이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시리즈 외모 편. 뚱뚱한 외모 때문에 늘 놀림당하고 기죽어 지내던 마르고가 춤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외모에 따라 좌지우지되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나를 행복하게 하는 진짜 아름다움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행복한 뚱보 댄서
조 외슬랑 글 | 카미유 주르디 그림 |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펴냄 | 76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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