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책의 수도’ 인천에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15 디지털북페어코리아(Digital Book Fair Korea 2015)’가 개최됐다.
전자출판대상 24편 수상작을 전시해놓은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 전시’ 구역이 마련됐다.
공모전 심사에는 전자책과 작가 부문에 총 490여 편이 지원해 각 부문 12편씩 총 24편이 택정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에는 휴머니스트의 『조선왕조실록』(전자책 부문)과 임선경 작가의 『백넘버』(작가 부문)가 선정됐으며, 최우수상은 알에이치코리아(RHK)의 『뉴욕 100배 즐기기』(전자책 부문)와 이지현 작가의 『그 여자의 연애동선』 외 2편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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