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토베 얀손의 그림책 시리즈 「무민 클래식」의 마지막 편. 한밤중 무민 가족의 집에 들이닥친 작은 친구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어두컴컴한 집과 정체 모를 악당, 무민파파의 비밀까지 한 데 엮어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긴장감 넘치는 한바탕 소동이 펼쳐진다. 상상만으로도 마음 따뜻해지는 무민 가족의 집과, 토베 얀손의 그림, 흥미로운 이야기까지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무민 가족의 집에 온 악당
토베 얀손 글 | 이유진 옮김 | 페르 올로브 얀손 사진 | 어린이작가정신 펴냄 | 48쪽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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