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따분한 오후를 보내고 있던 앨리스가 우연히 흰토끼를 따라 굴속으로 떨어지며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모험 이야기를 그린 전대미문의 판타지 동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새롭게 펴냈다. 아동청소년문학 전문 번역가 황윤영이 고심을 거듭해 생생하게 살려낸 캐럴의 재치 있는 말놀이는 독자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실의 틀을 벗어난 '이상한 나라‘에서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보물창고 세계명작전집 2
루이스 캐럴 지음 | 황윤영 옮김 | 보물창고펴냄 | 224쪽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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