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여학생기숙학원, 2015 재수정규반 '1학기 따라잡기반' 개강
한샘여학생기숙학원, 2015 재수정규반 '1학기 따라잡기반' 개강
  • 유지희 기자
  • 승인 2014.05.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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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유지희 기자] 어느덧 6월 모의평가가 다가오면서 재수생활을 하고 있거나 재수를 뒤늦게 시작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있을 것이다. 독학으로, 혹은 집근처의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공부한 모의고사 결과들이 기대에 미치지 않은 학생들은 지금 공부환경을 바꾸는 것이 나을 것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져있을 것이다. 또한 수능점수에 맞춰 입학한 대학생활에 실망하고 반수를 생각하는 학생들 역시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재수학원들과 기숙학원들은 2월에 개강해 현재 한창 수업이 진행 중이며, 기숙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이미 빡빡한 일정과 공부에 적응을 완료한 상태이다. 뒤늦은 결심으로 입소를 결정하더라도 과연 중간에 들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부터 앞선다. 6월에 개강하는 반수반을 생각하자니, 당장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인데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수도 있다.

특히 여학생들의 고민은 더 깊다. 남학생들 보다는 단체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남학생들보다 교우관계나 분위기에 대해 민감한 편이므로 최선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기숙학원 입소를 망설이게 된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이처럼 뒤늦게 기숙학원에 입소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1학기 진도 전체를 4주간에 걸쳐 단기완성하는 '1학기 따라잡기반'을 개강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국, 영, 수 수업진도 전체를 한달간의 단기 집중학습과 학습지도를 통해 완성하고 1:1 질의응답을 통해 취약한 부분을 해결하도록 한다. 수업준비와 예습, 수업, 당일 복습과 확인으로 이루어지는 자기주도의 학습 습관이 형성되도록 학습계획서를 작성하고, 이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과담임과 생활담임의 2인 담임체제로 철저한 학습관리와 생활지도로 보다 빈틈없는 관리하에 단기간에 최적의 공부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 '1학기 따라잡기반'(4주 완성, 5월 25일 개강)의 수강을 마친 후, 2학기 개강(6월 23일)에 맞춰 새로이 수준별 반 편성을 받아 계속 학습을 이어나가게 되며, 단기집중학습을 통한 충분한 적응 후에 기존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므로 부적응으로 인한 학습부진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여학생들을 위한 생활시설에도 크게 신경을 쓰고 있다. 각 방마다 샤워실 및 비데시설을 갖춘 화장실과 튼튼하고 친환경적인 가구, 각방 온도 컨트롤이 가능한 냉난방시설이 완비돼 있어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1인 1지정 독서실과 넉넉한 공간의 교실과 대강당이 갖추어져 있고, 아담한 산책길과 운동장, 실내에 카페테리아와 휴식공간, 미니 정원이 있어 학생들의 잠깐 휴식에도 도움을 준다.

최고의 EBS 강사진과 최신시설을 갖춘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1학기 따라잡기반' 학습프로그램과 모집요강은 학원홈페이지(www.hswedu.com)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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