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에스, 아로니아 농축원액 과채주스 ‘카이저 아로니아 VIP 1000’ 출시
㈜제이앤에스, 아로니아 농축원액 과채주스 ‘카이저 아로니아 VIP 1000’ 출시
  • 이승옥 기자
  • 승인 2014.02.2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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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이승옥 기자] ㈜서울미디어그룹의 계열사인 ㈜제이엔에스에서 독일산 아로니아 65brix(브릭스) 농축원액 100% 과채주스 ‘카이저 아로니아 VIP 1000’을 출시했다.

‘카이저 아로니아’는 60여년 역사의 독일 과일농축 전문회사인 마인프루트(Mainfrucht)사에서 아로니아의 씨와 껍질의 유효성분까지 추출하는 ‘마세라시옹 엔자임 추출법’을 이용해 식품 첨가물(보존료, 색소, 당, 향, 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만든 최고 농도인 65Brix(브릭스) 농축액 100%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로니아(Aronia, Chokeberry)는 아로니아 나무의 열매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사용하며 식용 색소의 원료로 쓰이기도 하고 관상용으로도 역시 재배되는데 레드초크베리, 블랙초크베리, 퍼플초크베리의 세가지를 합쳐 아로니아라고 하며, 유럽 왕족이 즐겨 먹어서 ‘킹스베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아로니아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항산화 물질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소의 2003년도 발표자료에 따르면 블루베리와 비교해 ORAC(활성산소 흡수력)수치와 안토시아닌 함유량은 4배 이상, 페놀릭 함유량은 5배 이상인 것으로 발표됐다.

'카이저 아로니아’는 보존료, 색소, 당, 향, 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아로니아 농축원액 100%이며, 고농도인 65브릭스로서 60년 전통의 독일 과일농축액 전문제조사인 마인프루트의 원료 100%로 제조해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용량은 1,000g으로 1회 5g씩 음용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적당량의 물 또는 음료와 섞어 마실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제품 문의 및 구매는 02-2058-0477, 제이앤에스 직영몰(www.jnslife.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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