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전문학교의 김명용 이사장(오른쪽)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최윤실 원장이 인증패 수여후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독서신문 이승옥 기자] 한국IT전문학교가 2013년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학점은행제 성과보고회에서 인증패를 받았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총 572개 학점은행제 교육기관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에 이어 실사조사 및 다방면으로 평가해 총 12개의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한국IT전문학교는 취업률, 시설, 커리큘럼, 학교운영, 학생만족도, 교수만족도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 이화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광명시 평생학습원, 휴넷사이버 평생교육원 등의 기관이 올해 학점은행제 우수기관으로 함께 선정됐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학점은행제 우수교육훈련 기관 선정은 교육훈련기관의 자율적, 적극적인 학사운영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IT산업계 경험을 가진 교수진과 실무적 교육 커리큘럼 제공, 팀 프로젝트를 통한 실제 업무능력 증진을 모토로 하고 있으며, IT전문학교 1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디지털디자인, 정보보안, 게임, 스마트산업 총 4개의 학부로 구성돼 있고, 각 학부 내 구체적인 전공심화 교육과정을 포함한다. 또, 산학협력기관으로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은 물론 IT업계에서 선두를 달리는 다양한 중견, 중소기업을 포함해 폭넓은 연결고리를 갖춰 졸업생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