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저자가 20여년 동안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모의 말 한 마디에 아이들이 얼마나 달라지는지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에게 뭐라고 할지 모르는 부모, 생각 없이 뱉은 말로 마음 아파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마음 상태에 휘둘려 서로 상처주지 않는 방법, 아이가 성장하는 만큼 예민해지는 대화법 등 실용적이면서도 따뜻한 방법들을 전한다.
■ 아이는 커 가는데 부모는 똑같은 말만 한다
이임숙 지음 | 팜파스 펴냄 | 288쪽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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