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이기와 이타, 배신과 협력 사이의 갈등이 가득한 삶에서 어떻게 경쟁 대신 서로 협력할 수 있을지를 탐구한 책이다. 하버드대 교수인 저자가 자신의 연구와 그 결과물을 담은 이 책은 협력을 향상시키고 유지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법칙을 밝혀내고, 지구상에서 인간이 협력의 힘을 가장 잘 활용할 줄 아는 존재, 즉 '초협력자'라는 결론을 내놓는다.
■ 초협력자
마틴 노왁, 로저 하이필드 지음 | 허준석 옮김 | 사이언스북스 펴냄 | 495쪽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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