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여신들을 각 권의 주인공으로 하는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제2권. 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는 독특한 설정아래 아테네,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네 여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권에서는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기 위해 속마음과 다른 거짓말을 하고 불량학생인 하데스를 좋아하게 된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를 담았다.
■ 올림포스 여신스쿨 2
조앤 호럽, 수잰 윌리엄스 글 | 김경희 옮김 | 주소진 그림 | 주니어RHK 펴냄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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