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이들을 위한 첫번째 성교육 책으로, 아이들이 남성과 여성의 몸을 이해하고 건전하게 또래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에게 성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워하는 부모님들에게는 친절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많은 검토를 거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용어를 선택했으며, 호기심 넘치는 아이의 모습을 따라 가며 친절한 설명을 이어 간다.

■ 나도 엄마 배 속에 있었어요?
다그마 가이슬러 지음 | 김시형 옮김 | 다그마 가이슬러 그림 | 풀빛 펴냄 |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