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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의 시집과 두 권의 산문집을 낸 시인 박형진의 최종학력은 초등졸이다. 그래서 그의 글은 비지찌개 푹푹 떠 넣어 착착 치대 먹는 보리밥 같이 허물없다. 어디서 배운 적 없는 글을 맛깔나고 찰지게 삶으로 써내려 온 것이다. 이 책 역시 구수한 고향의 맛이 느껴진다.박형진 지음/ 소나무/ 182쪽/ 8,800원독서신문 1393호 [2005.11.27]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