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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페리페라는 ‘로맨틱 레이디’를 컨셉으로 지난 2005년 런칭해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오프라인 매장에 진출한 컬러 메이크업 브랜드이다.
페리페라 관계자는 “로맨틱하면서도 통통 튀는 감성을 지닌 페리페라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기 위해 트렌드세터 배우 황정음을 모델로 발탁했다”며 “발랄하면서도 청순하고 트렌디한 감각까지 지닌 그녀는 페리페라가 추구하는 로맨틱 컬러 메이크업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된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들의 워너비 황정음을 통한 페리페라의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비주얼로 여심뿐 아니라 남심까지 사로잡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012년 페리페라의 새모델이 된 황정음은 향후 지면 광고 촬영과 각종 프로모션,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 페리페라의 얼굴로써의 다양한 행보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KBS 드라마 <풀하우스2>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지난 27일 일본으로 출국해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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