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드라마 <천번의 입맞춤>에서 김소은은 입은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16일 <천번의 입맞춤>에서는 김소은이 결혼식에 입을 드레스를 고르기 위해 류진과 함께 웨딩드레스샵에 방문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때 김소은이 입은 4벌의 웨딩드레스는 청담동 스포엔샤 웨딩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엔샤 웨딩은 지난달 종영된 드라마 <여인의 향기> 김선아 드레스 외에도 <미스 리플리> 이다해 웨딩드레스, <로맨스가 필요해> 최송현 웨딩드레스, <마이더스> 이민정 웨딩드레스, <시티헌터> 박민영 드레스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웃어라 동해야>, <욕망의 불꽃>, <매리는 외박중>, <자이언트> 등 작년과 올해 36개의 드라마의 웨딩샵 장면에 등장해 드라마 단골 웨딩샵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김소은은 입은 드레스는 H라인, 벨라인, 미니드레스, 머메이드 라인 등 총 4벌이며, ‘김소은 웨딩드레스 4단 변신’으로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소은이 드레스를 완벽 소화했다며, 너무나 예쁘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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