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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지난 8월 30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챔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예승'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수정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김수정은 다양한 깜찍 포즈로 취재진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김수정이 맡은 '예승'은 아빠와 단둘이 살지만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로, 어릴 때부터 마방에서 말들과 어울려 동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캐릭터다.
한편 역대 최저 경매가로 낙찰됐지만 재활훈련 후 국내 유수의 경기에서 13회의 우승을 거머쥔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챔프>는 오는 7일 개봉 예정이다. 차태현, 유오성, 박하선, 김수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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