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차기·투호던지기 등 한가위 맞아 풍성한 행사 마련
[독서신문=양미영 기자] 교보문고 각 영업점과 인터넷교보문고는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긴 명절 기간 동안에 마음의 휴식을 취하거나 올해 하반기를 계획하기 위해 서점을 찾는 독자들을 위해 교보문고 천안점과 부천점을 제외한 전 영업점이 추석 당일에도 문을 열 예정이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 대구점, 목동점, 분당점, 인천점, 잠실점, 센텀시티점, 부산점, 성남점, 전주점은 추석 당일에 오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정상영업을 한다. 안양점, 창원점, 영등포점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정상영업을 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잠실점은 연휴기간동안 도서할인전 및 도서구매 독자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남점과 목동점, 영등포점은 추석 당일에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의 전통 놀이를 시행한다.
특히 영등포점과 잠실점은 독자 책찾기 대회, 추석 골든벨 등을 함께 시행해 책과 함께 보내는 뜻깊은 명절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국의 전 영업점에서 추석맞이 전통 놀이 등 풍성한 행사로 독자들을 맞이한다.
인터넷교보문고는 추석연휴에 맞춰 책을 명절선물로 준비하는 이벤트, 추석 맞이 알뜰장터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일주일이나 되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가는 독자들을 위해 여행필독서 50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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