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硏, 찾아가는 이동박물관 운영
국립해양문화재硏, 찾아가는 이동박물관 운영
  • 강인해
  • 승인 2010.06.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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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강인해 기자 =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소장 성낙준)는 해양문화유산 전시·홍보의 하나로 오는 15일부터 5일간 법성포에서 ‘찾아가는 이동박물관’을 운영한다.

영광 법성포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조창이 있었던 곳으로 400여 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법성포단오제와 굴비 등이 유명하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영광 법성포의 단오제 및 굴비축제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해양문화유산을 널리 소개한다.

이동박물관은 거북선을 비롯한 우리나라와 세계의 모형 배 전시, 우리나라 수중문화재 사진과 수중 발굴 영상, 수중 발굴 유물(복제품) 전시, 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관계자는 “이번 이동박물관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소년, 내외 관광객들이 해양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우리의 해양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oward2030@reader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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