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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스포츠연예팀 = 배우 송일국이 명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05년 영화 '작업의 정석'을 찍을 당시만 해도 평범한 몸매의 소유자 였던 송일국은 오는 3월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를 위해 몸짱으로 거듭났다.
송일국은 '신불사'에서 뛰어난 무술실력을 자랑하는 주인공 최강타 역을 맡아 몸매를 다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흑백으로 찍혀진 사진에서 송일국은 완벽하게 다듬어진 명품 몸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 윗옷 한쪽을 젖혀 탄탄한 가슴과 완벽한 식스팩을 엿볼 수 있게 한 사진은 배우 송일국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송일국인줄 몰랐다. 사람이 저렇게 변할 수도 있는 거구나 하고 깜짝 놀랐다" "완벽한 몸매다. 저런 몸매를 만들기위해 송일국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안봐도 알 것 같다." "꼭 합성한 것 같다. 인간의 몸매가 아니다" "몸짱 송일국, 배용준보다 더 무서운 사람이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일국과 함께 한채영, 한고은, 김민종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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