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작은 구멍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추리 여행이 담긴 유아를 위한 그림책. “이 그림은 무슨 구멍일까요?”라는 질문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매 페이지마다 반복되는 “구멍이 뻥”하는 소리와 함께 다양한 구멍이 등장한다. 달 표면의 구멍, 화산의 분화구, 남극의 얼음판에 뚤린 구멍 등 유아 독자들을 위한 추리 소설처럼 이야기가 전개된다.
■ 구멍이 뻥
이자벨 핀 지음 / 고우리 옮김 / 키득키득 펴냄 / 2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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