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갑자기 돌연변이가 돼 버린 주인공 미나는 교회에서 쫓겨나고, 부모님의 원망을 받으며,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받는다. 하루는 진화론 수업을 반대하고 일어선 교회 친구들을 보면서 옳지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던 미나는 유일한 친구인 케이시와 그의 누나로 인해 자신도 모르게 진화론과 창조론의 대립 중심에 들어서게 된다.
■ 돌연변이들
로빈 브랜디 지음 / 이수영 옮김 / 생각과느낌 펴냄 / 336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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