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에 대해 전문가들이 곧 세계 선진국 대열에 나란히 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이 책은 중국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테크노라트(과학기술관료)와 테크노엘리트(과학기술인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한결같이 과학기술만이 경제성장의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던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장쩌민과 후진타오의 사상과 정책, 그리고 그들의 노력을 조명하며 중국의 미래를 조명한다.
■ 중국을 말하다: 마오쩌둥에서 후진타오까지
이건우 지음 / 지상사 펴냄 / 283쪽/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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