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태스킹은 거짓말이 맞습니다. 그런데도 숨 가쁘게 돌아가는 이 세상 사람들 대다수가 그걸 진실이라고 믿고 있죠.”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만드는 주범인 멀티태스킹의 정체를 속 시원하게 밝힌 이 책은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시간을 어떻게 관리해야 효율적이고 효과적인지 재미있는 우화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
■ 멀티태스킹은 없다
데이비드 크렌쇼 지음 / 이경아 옮김 / 아롬미디어 펴냄 / 224쪽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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