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무가 나에게 팔을 벌렸다.
그 나무가 나에게 팔을 벌렸다.
  • 관리자
  • 승인 2006.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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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현여고에 재직 중인 조향미 시인의 신작 시집으로『길보다 멀리 기다림은 뻗어 있네』,『새의 마음』에 이어 6년 만에 발표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개인의 사적인 영역을 지운 채 담담한 성찰과 발견, 온후한 각성과 포용으로 넘쳐나는 시들을 선보인다.

조향미 지음/ 실천문학사/ 144쪽/ 7,000원
독서신문 1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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