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스24가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예스24는 ‘2023 러브썸 페스티벌’을 오는 4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여러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3차 최종 라인업을 확정했다.
오는 4월 22일 라인업에는 하현상과 밴드 터치드(TOUCHED), 그리고 이번달 30일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합류하며 기존 라인업이었던 ATEEZ(에이티즈), Lacuna(라쿠나),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 다나카, 멜로망스, 이적, 적재와 함께 출연한다. 4월 23일에는 기존 라인업이었던 로이킴, 미스피츠, 비투비(BTOB), 유채훈, 정승환, 헤이맨에서 그룹 엑소(EXO)의 멤버이자 솔로로도 활동하는 백현, 밴드 소란,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올라운더 뮤지션 가호(Gaho)가 합류하며 총 20팀의 라인업이 모두 공개됐다.
올해 5회차를 맞은 ‘2023 러브썸 페스티벌’ 티켓은 예스24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타임 테이블과 페스티벌 맵 등 자세한 사항은 러브썸 페스티벌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독서신문 장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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