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 명문장] 아이의 공부저력을 길러주는 결정적 독서법 『하브루타 독서의 기적』
[책 속 명문장] 아이의 공부저력을 길러주는 결정적 독서법 『하브루타 독서의 기적』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1.02.14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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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은 몇 개의 문장만으로도 큰 감동을 선사하고 알찬 정보를 제공합니다. ‘책 속 명문장’ 코너는 그러한 문장들을 위해 마련한 공간입니다.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독서 교육은 단순히 책을 읽는 활동이 아니라 아이의 성격이나 정서와 연결되어 있다. 아이 성향을 모르면 아이를 위한 엄마의 성의가 오히려 아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잔소리가 될 수도 있다.<21쪽>

경수 어머니는 독서 지도를 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여러 종류의 전집을 한꺼번에 구매했다. 하지만 경수는 그 책들이 재미있기보다는 버겁기만 했다. 엄마가 구입한 책에 대한 책임이 경수에게로 옮겨 왔기 때문이다.<45쪽>

“나도 초등학교 때는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크면서 나아지더라”라고 얘기하는 부모도 있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자기 주도성이 부족한 아이가 스마트 기기까지 만나면 태도를 개선하는 일은 몇 배로 힘들어진다. 스마트 기기에 빠지기 전에, 아이에게 시간을 지배해야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한다.<64쪽>

초등 3~4학년 시기를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따라 책을 좋아하는 아이, 만화책만 좋아하는 아이, 책을 싫어하는 아이로 나뉜다. 책 읽기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즐겨 읽는 상황에 따라 만들어지기 때문이다.<82쪽>

『하브루타 독서의 기적』
김송준 지음 | 동양북스 펴냄 | 264쪽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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