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장, 요안느 돌느왈드 주한네덜란드 대사 만나
박병석 의장, 요안느 돌느왈드 주한네덜란드 대사 만나
  • 방은주 기자
  • 승인 2020.10.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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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방은주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지난 27일 의장집무실에서 요안느 돌느왈드(Joanne Doornewaard) 주한네덜란드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박병석 국회의장(왼쪽)과 요안느 돌느왈드(Joanne Doornewaard) 주한네덜란드대사(오른쪽)가 지난 27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박병석 국회의장(왼쪽)과 요안느 돌느왈드(Joanne Doornewaard) 주한네덜란드 대사(오른쪽)가 지난 27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회]

박 의장은 주한네덜란드 대사에게 “한국과 네덜란드는 소규모 개방경제로 유사성과 상호 보완성을 지니고 있다”며 “정보통신기술(ICT)에 강점이 있는 한국과 운송·물류, 에너지 및 금융·보험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네덜란드가 상호협력해 더욱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또한 “주한네덜란드 대사관에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로하기 위해 ‘희망꽃 캠페인’을 진행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요안느 돌느왈드 주한네덜란드 대사와 대사관 직원들은 지난 4월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직접 튤립을 나눠준 바 있다.

이에 요안느 돌느왈드 대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이 되는 분들에게 네덜란드 국화인 튤립을 나눠줌으로써 화훼 농가를 지원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추진했다”고 화답했다.

주한네덜란드 대사는 지난 4월 8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튤립을 전달했다 [사진=주한네덜란드 페이스북 페이지]
주한네덜란드 대사는 지난 4월 8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튤립을 전달했다 [사진=주한네덜란드 페이스북 페이지]

이어 요안느 돌느왈드 대사는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중국 다음으로 네덜란드와 교역을 많이 하는 국가”라며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심화되고 있는 지금 한국과 에너지 전환과 첨단농업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6·25전쟁에 참전한 네덜란드 용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한-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의 관계를 돈독히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이번 예방에 네덜란드 측에서는 톰 코펜 정치담당 서기관이 참석했고, 국회 측에서는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김형길 외교특임대사, 곽현준 국제국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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