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무비 올나잇 '위대한 국제 연애전', 8일 '별빛 아래 시네마 파티' 개최
[독서신문 이보미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5월 시네마 파티(Cinema Party)가 열린다.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개최되는 'C-페스티벌'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5월 1일 영화 3편을 연달아 볼 수 있는 무비 올나잇 <위대한 국제 연애전>에 이어 △5월 8일 진행되는 '별빛 아래 시네마 파티'로 진행된다.
'별빛 아래 시네마 파티'는 음악과 영화, 먹거리를 도심 한가운데서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야외 시네마다.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저녁 7시부터 대한민국 대표 공연 <난타>와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으며, 콜라와 팝콘(R)을 각 1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야외용 좌석 200석과 자율석 포함 총 500석 규모로 진행되며, 야외용 좌석은 메가박스 페이스북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자율석은 돗자리 지참 시 현장 방문 선착순 300명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김성훈 메가박스 세일즈 마케팅팀 팀장은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5월을 맞아 메가박스에서는 공연과 영화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별밤 시네마를 준비했다"며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이 도심 속 야외 영화 관람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황금연휴를 맞아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C-Festival'은 시네마 파티를 포함,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봄날 야외에서 미디어 파사드, 캐릭터 퍼레이드, 수제맥주 페스티벌 등을 즐길 수 있어 메가박스 시네마 파티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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