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0개 예술단체 선정 예정
[독서신문 윤빛나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재한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2014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신나는 예술여행)'을 추진한다.
소외계층 문화순회사업 정기공모는 수혜자 특성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순회', '농산어촌 순회', '임대주택 순회', '교정시설 순회', '군부대 순회' 등 5개 유형으로 나뉜다.
2014년도에는 200개 예술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추후 전국 수혜시설의 선택·매칭을 통해 순회 지역이 최종 결정된다.
공모분야는 문학, 시각예술,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다원예술, 예술일반 등이다. 정기공모 공고의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6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기타 사업 및 신청·접수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홈페이지(www.arko.or.kr) 및 신나는 예술여행 홈페이지(www.artstour.or.kr)를 참고하거나 한국문화예술위원회(02-760-4670~4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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