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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스포츠연예팀 = 공유와 이민정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마인드브릿지가 전속 모델인 공유와 이민정의 ‘도시남녀를 위한 자전거 패션’ 화보를 공개한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세련된 자전거 패션을 선보이면서 패셔니스타로서 빼어난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 연기자인 공유는 훈남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체크 셔츠와 이지 재킷을 완벽히 소화해 냈으며, 이민정 역시 활동적인 도시 여성의 세련된 멋을 완벽히 표현하면서 완벽한 커플 룩을 연출해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스트레치를 사용해 자전거를 탈 때는 편안함과 활동성이 보장되고, 자전거를 내려서 비즈니스 미팅에 들어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자전거 패션이 도시남녀를 위한 새로운 패션 코드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자전거 패션은 친환경 그린 패션의 상징적 아이콘으로도 떠오르고 있어 트렌드를 리드하는 젊은 패셔니스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촬영을 위해 총 8시간에 걸쳐 100여 차례가 넘게 자전거를 타면서도 전혀 지친 모습을 보이지 않아 스텝들로부터 ‘역시 프로는 다르다’라는 찬사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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