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어른이 동화를 쓰고 어린이가 그림을 그린 책으로 2009년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초등부 금상 수상자인 박해찬 군을 만화가로 데뷔시켜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괴짜로 유명한 차니는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학생으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그 상상력은 무궁무진하게 커진다. 하지만 차니는 만화 그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엄마와 의견이 엇갈려 갈등하게 되는데….
■ 괴짜 만화가 차니
최금락 지음 / 박해찬 그림 / 거북이북스 펴냄 / 100쪽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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