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세계 곳곳에 보존해야 할 680여 개의 문화유산 가운데 22가지를 선별해 구성한 책으로 문화유산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알려준다. 중국의 황하문명, 이라크의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도의 인더스문명 등 고대 문명의 발상지가 많은 아시아, 시작은 늦었지만 세계탐험과 시민혁명․산업혁명을 일으킨 유럽, 마야문명․아즈텍문명․잉카문명 등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킨 아메리카, 아름다운 자연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오세아니아, 인류의 조상이 가장 먼저 살았던 아프리카까지 지구촌 역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
■ 둥글둥글 지구촌 문화유산 이야기
한미경 지음 / 유남영 그림 / 풀빛 펴냄 / 188쪽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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