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문고, 아동용 공포 도서‧미스터리 소설 등 핼러윈 도서 기획전 진행
영풍문고, 아동용 공포 도서‧미스터리 소설 등 핼러윈 도서 기획전 진행
  • 안지섭 기자
  • 승인 2021.10.27 17: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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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풍문고]

영풍문고가 핼러윈을 맞이해 도서 기획전을 마련했다. 영풍문고 오프라인 전 지점에서 판타지 유아동 도서 및 스릴 미스터리 소설 14종을 만나볼 수 있다.

영풍문고는 핼러윈 아동 도서로 『절대 누르면 안 돼 핼러윈에도』를 추천했다. 영풍문고 박지해 MD는 “주인공 래리와 함께 직접 누르고 문지르며 즐길 수 있다”라며 “어느새 주인공과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 책은 아이가 주체가 되어 놀면서 읽을 수 있는 참여형 그림책으로, 미국에서 60만 부, 일본에서 40만 부가 판매된 기록이 있다.

지난 9월 출간된 『베서니와 괴물』 2권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 책은 원고 완성 전부터 전 세계 25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해리포터’ 제작사인 워너 브라더스에서 영화 제작을 결정한 시리즈 동화로, ‘해리포터’의 뒤를 이어 판타지 문학을 이끌어 갈 기대작이라는 평이 많다. 책은 베서니와 클로뎃의 ‘괴물 흔적 제거 작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싹오싹 팬티!』는 2018년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유아 그림책이다.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영풍문고 유아 도서 2021년 9월 베스트셀러 9위를 차지했다. “이제 더는 아가가 아니라고요!”라고 외치는 토끼 재스퍼와 오싹오싹 초록 팬티의 우정을 다룬 내용으로, 자의식과 독립심이 커가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보여주는 성장 동화이다. ‘가장 으스스하고 사랑스러운 팬티 스릴러’를 찾는다면 ‘오싹오싹 팬티!(토토의 그림책)’를 추천한다.

영풍문고는 추리 소설 분야 중 『백조와 박쥐』와 『요리코를 위해』를 소개한다. 『백조와 박쥐』는 지난 8월 출간 이후 영풍문고 외국소설 8월, 9월 베스트셀러 3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용의자 X의 헌신』 『유성의 연인』 등 많은 작품을 집필한 작가는 이번 작을 통해 휴머니즘적인 시선으로 죄와 벌에 관해 물으며, 인간이라는 미스터리를 푸는 데 집중한다. 또한 『요리코를 위해』는 딸을 잃은 아버지가 딸의 죽음에 감춰진 사실을 추적하며 출발하는 추리소설로, 인간의 마음 속 우물, 잘 가꾼 인공정원 뒤편에 방치된 폐허와 같은 공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영풍문고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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