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김성익)이 경기도와 서울시 일부 지역에서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집닥은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공정표, 견적서 등 공사 관련 필수 서류 확인 ▲시공 전 현장 컨디션 확인 ▲공정별 소요 시간 및 변수사항 인지 ▲문의사항 응대 등 고객 대상 컨설팅을 제공한다.
앞서 집닥은 지난 7월 한 달간 경기도 일대에서 현장 사전 방문 시범 서비스를 마무리했다. 오는 8월 초부터는 경기도 일부를 포함해 서울시 일부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집닥 측은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의 아파트 인테리어 의뢰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고객 수요와 지역 상황을 고려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집닥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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