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여기어때(대표 최문석)와 세스코(대표 전찬혁)가 전국 ‘청결 숙소’ 앵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대표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는 유해 세균을 막고, 청결한 시설 환경을 유지하는 세스코 인증 ‘청결숙소’ 2,000여곳을 한 데 모았다. 고객들의 앵콜 요청 쇄도에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청결숙소 캠페인이다.
여기어때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서울, 경기/인천, 강원/경상, 전라/충청, 제주 등 전국에 위치한 청결 숙소 정보를 앱 메인 배너에서 제공한다. 호텔/리조트부터 펜션/캠핑, 모텔,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한 모든 숙소 카테고리의 청결 숙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각 상품 페이지에는 '세스코 멤버스 마크'를 표시해 청결 숙소 여부를 안내한다.
청결 숙소란 세스코의 정기 관리를 받는 시설을 말한다. 세스코는 통합해충방제와 전염성 유해 바이러스 케어, 공기질 케어 등의 토탈위생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환경위생기업이다.
여기어때 측은 “최근 청결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고객들이 숙소의 ‘위생’을 중요시 한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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