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숙박·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티웨이항공과 항공권·숙박시설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여기어때 고객이 티웨이항공의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오는 7월 5일까지 선착순 200명 대상으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15% 숙박 할인 쿠폰을 추가제공 한다. 두 쿠폰의 사용기간은 올 8월 말까지로, 여행객은 각자 여름 바캉스 계획에 맞춰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강원도 여행객들은 티웨이항공이 양양 노선을 신규 취항하면서, 항공과 숙소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게 됐다.
오는 24일부터는 ‘항공권 할인’ 이벤트가 시작된다. 여기어때는 앱에서 내년 2월말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항공권을 걸고,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포-제주 노선과 이번에 티웨이항공이 신규 취항한 부산-양양, 광주-양양 노선 중 여행하고 싶은 지역을 선택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8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여기어때 고객을 대상으로 총 2만4,000원 규모의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어때 측은 “유명 해외 여행지에서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어 강원, 제주를 중심으로 국내여행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며 “건강을 지키면서도, 동시에 합리적이고 편한 여행을 떠나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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