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을 요리하다' 프로젝트 참여 예비창업팀 모집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창업을 요리하다' 프로젝트 참여 예비창업팀 모집
  • 전진호 기자
  • 승인 2020.05.27 11:1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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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사진=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을 요리하다'라는 프로젝트의 HMR(가정간편식) 인큐베이팅 창업팀를 모집하며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사업은 대학과 공공, 민간(지역주민, 청년)이 협력해 대학주변에서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단 측은 외식업분야 창업육성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집에서는 총 8팀을 선정한다.

모집대상은 HMR(샐러드분야) 창업 예정인 서울시 소재의 예비창업팀(신청일 기준 사업자등록증 발급 사실이 없으며 과정종료 후 사업자등록증 발급 완료할 수 있는 팀) 또는 2020년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은 기창업팀(2020년 사업개시 후 안정적 궤도 진입을 위한 인큐베이팅이 필요한 팀)이다.

프로젝트에 선정되면 시작일로부터 8주간 다양한 혜택 및 450만원(팀별)상당의 임대료 및 재료비도 지원받는다. 종로구에 위치해 있는 트윈트리 빌딩 내 공유주방 하루(HARU)에서 초기 사업계획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외식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인큐베이팅으로 직접 공유주방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초기투자 비용의 절감효과 및 생존율을 제고하고 각 섹션에 맞는 외식업 전문가의 컨설팅 및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균관대 사업화 지원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창업에 필요한 공유주방 입점 지원, 서울시 캠퍼스타운페스티벌 푸드스타트업 경진대회 출전 기회제공 등의 혜택도 받는다.

이와 함께 △사업계획 P&L작성 △조리실무 및 매장 관리·운영 실습 △고객서비스 및 월 결산 실무 △마케팅 전략 및 브랜딩 선정 △세무신고 및 인사관리 △배달 및 배달대행 운영 실무 등 샐러드 관련 외식창업 영업 및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샐러드 볼, 요거트 볼, 스무디 볼, 음료를 중심으로 메뉴개발도 지원받는다.

참가 희망팀은 6월 5일 저녁 6시까지 온라인신청서 제출과 3분 미만의 영상(아이템 및 팀 소개)을 기업/개인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해당 영상의 URL과 개인정보수집이용제공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균관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균관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 협력사로써 이번 프로젝트의 마케팅홍보를 총괄하는 곽준희 CCO(최고홍보책임자)는 "변화하는 식생활과 외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창업인재를 육성하고 분야별 외식업 전문가의 멘토링를 통해 스마트한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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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0-05-27 16:20:11
한국에 주권.학벌이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812





* 한국 최고(最古, 最高)대학 성균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성균관대.

http://blog.daum.net/macmaca/2325




* 성균관대,개교 6백주년 맞아 개최한 학술회의. 볼로냐대(이탈리아), 파리 1대(프랑스), 옥스포드대(영국), 하이델베르크대(독일),야기엘로니안대(폴란드) 총장등 참석.

http://blog.daum.net/macmaca/1467

macmaca 2020-05-27 16:19:29
Monkey 서울대.





대학은 성균관(성균관대가 정통승계)처럼 교과서에 나오거나, 역사가 오래되거나, Royal대거나, 입시계에서 점수발표 및 배치표등으로 오랜동안 입증되어야 합니다. 그건 그렇고, 한국사 교과서가 한국 표준이고, 세계사 교과서가 세계표준임. 그리고 여러 학습 참고서, 백과사전, 주요 학술서적으로 판단해야 정설(定說)에 가까움.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 세계사로 보면 중국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유럽의 볼로냐.파리대학의 역사와 전통은 지금도 여전히 교육중. 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에 주권.학벌

macmaca 2020-05-27 16:18:52
그러나 유교관련 유학 및 역사학.문학.철학의 역사는 정말 오래된 유교문화권입니다. 중국의 법가전통과, 한국의 법률학(성균관에서 경국대전등도 공부함)전통도 오래되었습니다.

일본은 한국이 전해준 유교.도교.불교중에서 막부시대에 불교를 선택하여 불교국가가 되어 현재까지 일본 신도(일본식 불교).일본 불교를 주로 하는 불교국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불교 Monkey일본은 사람을 너무 가볍게 생각함. 유교처럼 하느님의 형상닮은 인간의 고귀함을 모르고,부처Monkey가 창조주에 대드는 것 배워서,마당쇠 천민 천황이 하느님보다 높다고 주장하다 패전국 된 일본Monkey.자살을 미덕으로 여겨,할복자살등을 하고,고귀한 인간이 개.돼지.소 등으로 윤회한다는 동물신앙 불교를 믿는 일본. 일본 경성제대 후신 Monkey 서울대

macmaca 2020-05-27 16:18:11
않고 있음)

동아시아는 황하문명과 유교 종주국인 중국의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양은 볼로냐대학과 파리대학]이 있어서 주변 동아시아 유교국(중국, 한국,베트남,몽고는 한나라시절 동아시아에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의 수천년 전통국가들)에 유교대학을 설립하도록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동아시아의 수천년 전통 유교국가인 중국.한국[고구려 태학.고려 국자감.조선 성균관, 해방후의 성균관대].베트남(국자감이 있던 나라, 몽고는 한나라때 동아시아에 세계종교로 성립된 유교국가의 하나로 음력 설날을 쇠는 전통이 이어지는데, 대학은 나타나지 않고 있음)등은 서유럽과 달리 의학.자연과학.공학관련 대학을 국가에서 육성하지 않아, 오래된 유교문화에도 불구하고 근대에 서유럽의 과학기술에 너무 뒤떨어졌습니다. 그러나

macmaca 2020-05-27 16:16:51
구글이나 아마존이 처음부터 거대기업은 아니었습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도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소정의 결과가 나올것(미국을 중심으로 한 기업쪽은 이런게 가능함). 동아시아는 황하문명과 유교 종주국인 중국의 태학.국자감[경사대학당과 베이징대로 승계, 서양은 볼로냐대학과 파리대학]이 있어서 주변 동아시아 유교국(중국, 한국,베트남,몽고는 한나라시절 동아시아에 성립된 세계종교 유교의 수천년 전통국가들)에 유교대학을 설립하도록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동아시아의 수천년 전통 유교국가인 중국.한국[고구려 태학.고려 국자감.조선 성균관, 해방후의 성균관대].베트남(국자감이 있던 나라, 몽고는 한나라때 동아시아에 세계종교로 성립된 유교국가의 하나로 음력 설날을 쇠는 전통이 이어지는데, 대학은 나타나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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