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정보]초등생 논술 효율적으로 배우는 방법
[논술정보]초등생 논술 효율적으로 배우는 방법
  • 관리자
  • 승인 2006.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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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독서·논술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업계는 ▲방문 도서대여 ▲북클럽 ▲학원 등 3부문으로 나눠 초등생 유치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초등생 독서·논술 부문의 시장규모는 방문 도서대여 1100억원, 북클럽 1500억원, 학원 3200억원 등 58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10%포인트 정도 신장세를 보인 것이다.

■대교, 솔루니 독서·논술포럼‘솔루니 독서·논술포럼’은 입체적 열린 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포럼식 홈스쿨 제품이다.

책 읽기와 글쓰기, 토론, 공동창작 활동을 함께 하는 참여형 입체 학습이 특징으로 학습자 중심의 토론 학습이다. 아이들이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다양한 생각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넓혀가도록 하고 있다. 또 창의적인 생각을 글과 그림, 발표 등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한다.

매월 읽기 도서 3권, 독서 활동책 3권, 글쓰기 활동책 1권, 학부모 가이드북 1권이 제공된다. 학습은 주 2회 80∼100분 수업으로 소그룹(4∼6명) 형태의 홈스쿨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이며 월 회비는 7만9000원이다. (080)222-0909

■한솔교육의 주니어 플라톤토론식 국어학습 ‘주니어플라톤’은 취학 준비 아동을 위한 베이스캠프(6∼7세)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캠프1∼캠프6까지 모두 7단계. 주니어플라톤은 4∼5명의 또래들이 함께 모여 모둠 수업 형태로 이뤄진다. 학생들은 매주 지정된 책(리딩북) 1권을 읽고 수업에 참여한다. 주 1회 30분에서 60분 동안 토론해 사고력, 표현력, 리더십을 기르게 된다.1588-1185

■글사임당의 트인세상‘트인세상’은 또래 모둠 토론 프로그램. 아이들의 생각과 느낌이 글의 밑바탕이 된다는 점에서 출발한다. 본 대로, 들은 대로, 느낀 대로, 표현하고 나누는 과정은 쓰기와 말하기, 듣기, 읽기 영역까지 종합한 언어 통합교육이다. 또 미술, 음악, 체육과 같은 신체 활동도 종합했다.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주 1∼2회 3∼5명 아이들의 또래모임 토론 수업으로 글쓰기 과정을 이수한 전문교사가 수업을 이끈다. 1588-1939

■한우리 독서논술클럽유아에서부터 고등학생까지 단계별 토털 독서논술 프로그램이 ‘한우리 독서논술클럽’이다. ‘생각하는 나무’(유아∼초등), ‘소크라테스’(중등), ‘소크라테스 시니어’(고등)으로 돼 있다. 듣기능력, 읽기능력, 말하기 능력, 쓰기 능력 및 생각하기 능력을 하나로 통합했다. 한달에 2권의 독서와 워크북, 선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한우리 독서논술클럽에 회원들이 방문을 하거나 홈스쿨 형태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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