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배우 김수미 참여한 여름 캠페인 전라도 편 '여그어뗘' 공개
여기어때, 배우 김수미 참여한 여름 캠페인 전라도 편 '여그어뗘' 공개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7.16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 전라도 편 '여그어뗘'에 참여한 배우 김수미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 전라도 편 '여그어뗘'에 참여한 배우 김수미 [사진=여기어때]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배우 김수미가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 두 번째 얼굴로 선정됐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배우 김수미와 함께 국내여행 활성화 여름 캠페인 전라도 편 '여그어뗘'를 공개했다.

전북 군산 출신인 김수미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좋은 숙소를 추천하는 '여기어때'를 전라도 식 표현 ‘여그어뗘’로 바꿔 강조했다. 또 멋진 뷰를 자랑하는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에너지와 특유의 매력 덕분에 멋진 캠페인이 완성됐다"며 모델 김수미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에서는 모델들이 실제 자신의 고향 사투리로 '여기어때'의 풍성한 혜택과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 충청도 편 '이짝워뗘'에 참여한 배우 음문석 [사진=여기어때]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 충청도 편 '이짝워뗘'에 참여한 배우 음문석 [사진=여기어때]

앞서 충남 출신 배우 음문석은 충청도 편 '이짝워뗘'를 맡았다. 충청도편 캠페인 영상은 공개 8일 만에 유튜브 등 소셜채널에서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캠페인에서 음문석은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 '장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구성진 충청도 사투리로 국내여행, 특히 충청지역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여기어때를 충청도 사투리 '이짝워뗘?'로 바꿔 강조하는 부분이 키포인트다. 음문석은 충청남도 출신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첫 CF라는 음문석은 초기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 멋진 작품이 나왔다"며 "위트와 재기,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우리와 잘 맞았다"고 말했다.

여기어때는 이번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청도에서 '여기어때'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맞히는 '초성퀴즈' 행사가 그것으로, 여기어때 쿠폰함에 답을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매일 1000명에게 할인쿠폰 3000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오는 22일까지며, 23일부터는 '경상도 편' 퀴즈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전국민 여름 휴가비 지원 행사도 진행한다. ‘총 30만 원 쿠폰세트’와 ‘5% 포인트 무한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쿠폰은 ▲호텔 ▲리조트 ▲펜션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등 국내 5만여 숙소와 5000여 액티비티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와 ‘레이트버드’ 성수기 여행객을 위해 총 2회에 걸쳐 제공하며,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한 번에 받기’를 누르면 된다. 1차 지급은 오는 22일까지이고, 2차는 오는 23일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16일까지는 SNS ‘핫플’ 여행지 숙소와 액티비티를 맛집/카페, 가볼만한 곳과 함께 추천하는 기획전도 마련한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