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업, 유경호 피그텍 사장에 홀인원 이벤트 상금 전달
피드업, 유경호 피그텍 사장에 홀인원 이벤트 상금 전달
  • 전진호 기자
  • 승인 2019.07.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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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화 피드업 소장(왼쪽)과 유경호 피그텍 사장 [사진=피드업]
이종화 피드업 소장(왼쪽)과 유경호 피그텍 사장 [사진=피드업]

[독서신문 전진호 기자] ㈜피드업이 8일 본사에서 발효대두박 생산설비 구축 기념 홀인원 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유경호 피그텍 사장과 이종화 ㈜피드업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0일 로얄포레 골프클럽 로얄코스 7번홀에서 홀인원을 한 유경호 사장은 이날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앞서 지난 6월 17일 본사에서 '발효대두박으로 양돈 생산성 높이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 ㈜피드업은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에게 피드업 로고가 인쇄된 골프공을 선물로 증정하며 해당 공으로 홀인원을 할 경우 상금을 증정하기로 한 바 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제 2차 생산라인을 준공해 국내 수요와 더불어 해외수출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발효대두박 생산능력을 월 4000톤, 연간 5만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할 수 있게 된 ㈜피드업이 발효대두박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국내 양돈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 세미나는 향후 '축우분야에 바이패스 발효대두박 사용의 효과'를 주제로 이어질 예정이다.

㈜피드업은 기존 마이크로웨이브 건조방식에 더해 각 축종에 맞는 발효대두박을 생산할 수 있는 균주개발을 통해 생산균주, 기술, 설비에 대한 특허 건조방식을 추가했고, 품질관리용 시험장비들을 추가 도입해 제품의 고품질화를 위한 제조공정 중 품질검사가 이뤄지는 자동화 공정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물류의 흐름을 입체화시켜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져오는 등 공정자체에도 특허를 등록해 생산량 확대와 고품질 제품 양산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피드업 관계자는 "공장을 방문한 유경호 사장과 일행들이 피드업 기술의 우수성과 생산능력, 특히 오염관리 원천 차단시스템에 대해 놀라움을 표했다"면서 "유경호 사장에게 축하를 전한다. 이번 홀인원을 통해 앞으로도 유경호 사장과 피드업이 많은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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