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상]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 “인권 중시하는 민족대표 34인의 나라”
[인터뷰 영상] 마이클 대나허 주한 캐나다 대사 “인권 중시하는 민족대표 34인의 나라”
  • 안경선 PD
  • 승인 2019.07.0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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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 국가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국가원수로 삼는 나라. 사회복지 체계가 잘 마련돼 있어 (외국인에게도 ) 의료비 부담이 없는 나라. 또 체계적인 문화지원 정책으로 각 동네의 문화센터에서 각종 문화 프로그램이 저가에 운영되는 나라. 과거 영국과 프랑스 지배의 영향으로 영어와 불어가 공용어인 나라. 또 세계에서 가장 긴 해안선과 세계 절반 이상의 호수를 보유한 나라. 1994년 무비자 협정이 체결되면서 연간 4만여명(1993년 )에 불과했던 한국인 방문객이 연간 30만명(2017년 )까지 늘어난 나라.

그런 캐나다를 대표해 지난해 8월 마이클 대나허(Michael Danagher) 주한캐나다 대사가 새롭게 부임했다. 그의 한국 부임은 이번이 세 번째로 1993~1997년에는 경제교류를 담당해 ‘한국·캐나다 비자면제협정’에 참여했고, 2009~2013년에는 교역을 담당해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CKFTA )을 담당했다.

캐나다 관련 도서가 국립중앙박물관보다 많다는 캐나다 대사관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나다 정보센터에서 마이클 대나허 대사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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