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판문점 선언, 싱가포르 공동성명 등을 시작으로 남북관계, 한미관계, 한중관계, 북중관계의 선순환 모멘텀이 공고해지고 있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는 아직 수많은 걸림돌이 남아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 한중 전문가들이 한반도 문제의 쟁점을 놓고 동북 지역과 베이징을 오가며 미래 과제를 도출했다. 한중 청년학자들이 제시하는 미래 한반도와 한중관계를 담았다.
■ 한반도 평화와 중국
조성렬 외 지음│성균중국연구소 엮음│지식공작소 펴냄│428쪽│2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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