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정보에 지나지 않지만 누가 그 말을 하는가, 그 근원에 어떤 마음이 존재하는가에 따라 의미 자체가 달라진다. 저자는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들을 이 책에 정리하면서 인생을 풍요롭게 살고 싶다면 상대를 먼저 풍요롭게 하라고 말한다. 상대가 이기면 나도 결국 이기게 된다. 나를 통해 상대가 풍요롭게 되면 나도 상대로 인해 풍요롭게 된다. 진심은 결국 통하게 돼 있다는 말을 믿고 오늘부터 당신의 입을 통해 나가는 모든 말에 ‘진심’을 실어보자.
■ 울림이 있는 말의 원칙
아오키 사토시 지음│이정환 옮김│나무생각 출판사 펴냄│212쪽│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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