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먹거리X파일’ ‘소비자고발’ 등으로 알려진 이영돈 PD가 건강한 먹거리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돈 PD가 콘텐츠 제작 이사로 있는 ‘더콘텐츠메이커’는 최근 ‘이영돈 PD의 건강한 먹거리’를 내세워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해 20분 만에 목표액의 3배인 1억5,000만원을 달성했고, 13일 오후 6시 기준 약 2억1,000만원을 모았다고 밝혔다.
‘더콘텐츠메이커’ 관계자는 “이영돈 PD가 건강한 먹거리를 큐레이션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며, 또한 더콘텐츠메이커 자체적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돈 PD가 추후 제작할 먹거리 큐레이션 영상은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TV 등을 통해 7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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