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가 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 )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 )과 함께 세계박물관의날(5월 18일 )을 맞이해 10일(금 )부터 19일(일 )까지 ‘2019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 전국 박물관·미술관 435개 관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중 행사 참여관에서는 무료 관람 및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념품 및 서적 할인 판매 행사와 체험행사 등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박물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이 국민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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